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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대중 2017년 11월호 하라다 아오이 X 코바야시 유이 인터뷰
Trans/Magazine


5th 싱글 「바람에 휘날려도」 발매직전!

말한다면 미래를

노도의 여름을 뛰어넘어 그 앞에 았는 것


Part.1 하라다 아오이 X 코바야시 유이 「불가사의한 2인」

연하로 보여지는 아오이짱과, 연상으로 보여지는 유이퐁. 하지만 둘은 지금, 같은 17세.

                                      항상 차분한 유이퐁과, 활발한 아오이짱. 하지만 둘은 사이좋음.


충격적이였다. 2017년 여름은,「케야키의 여름」이라고도 말할수있다.

하지만 최신 싱글에서, 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러니 오히려 다음 이야기를 하자.

요컨데 케야키자카46의 명콤비 2그룹이 보내는 케야키자카의 앞으로의 이야기.


어린애로 보여지는 아오이

어른으로 보여지는 유이


-이전에 방송된 『케야카케』에서, 코바야시상이 하라다상에 예리한 츳코미를 넣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하라다상은 싹하고 말할수있는 존재인가요?

  코바야시 그렇네요.


-언제부터 그렇게 됬나요?

  코바야시 결성당초부터, 그런 분위기였어요 (웃음). 아오이는 항상 케롯(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태연하고 있는 모양)하고있어서,

              맞아도 강하다보니 말하게 되버리네요(웃음).

  하라다 여러 멤버가 괴롭혀주니까, 꽤 흘려보내게되었어요. 가끔 풀죽어버릴때도 있지만요 (웃음).


-하라다상에 대한 친근함의 표시라, 그것도 아이돌로써의 무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하라다 그러면 좋겟다, 라고 생각해요.


-역으로, 코바야시상의 예리한 츳코미가 기쁘다던가.

  하라다 그렇게 극단적이지않아요 (웃음). 

           그래도, 유이퐁에게 그렇게 말해주는 관계성이 생긴 건 기쁘구나 라고 생각해요.

           저도 신경쓰이지않고, 유이퐁이랑은 함께 있으면 편해요.


-뭔가 계기가 있었나요?

  하라다 초기때는, 레슨이 끝나고 함께 돌아가서, 많이 얘기하는 중에 친해져서.

  코바야시 그렇네.


-하라다상은 실제 연령보다 낮게 보여지는대요, 역으로, 코바야시상은 실제 연령보다 높게 보여지기 쉽지않나요?

  하라다 유이퐁은 항상 차분하고 냉정하니까, 어른으로 보여지는 구나아 라고 생각해요. 얼굴도 어른같고.

  코바야시 후후후후.


-어른스럽게 보여지는게 부럽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라다 에~. 저는 「좀 차분해져」라고 들어도 무리가 없어서(웃음),

           목표로 할 모습이 다른걸까나 하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 순간을 싫어해요.


-성급한편인가요?

  하라다 성급해하는 편인데요,

           "하는건 둔해 (웃음) "라고 부모님한테 들었어요.


-코바야시상이 봐서, 하라다상의 「실은 어른」이라는 면은 있나요?

  코바야시 생각하는 건 어른이에요. 말하기 시작하면 멈추지않는 건 어린애지만요 (웃음).


-수다떠는걸 참자라고 생각한적은 잇나요?

  하라다 에~. 수다떠는 게 고쳐지는 건가?


-이제 반항기는 끝났나요?

  하라다 조금전에 반항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반항기의 에피소드를 들으니, 「난 착한아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반항기때 사람이랑 이야기 안하게되는 때도 있었을까 라고 생각해서요.

  하라다 그렇네요. 반항기때는 모두가 싫어져서 말하지않게되었어요. 2주간정도.


-반항기가 짧아(웃음)! 끝나게된 계기라던가 있나요?

  하라다 그때는, 하지않으면 안되는 것이 많이 있어서, 그거로부터 해방된 순간, 「모두 짱 좋아!」로 기분이 변했습니다 (웃음).


-그 결과, 바로 반항기를 뛰어넘었다라. 하라다상은 어른이네요~

  하라다 절대로 그렇게 생각안하죠? (웃음)


-생각하고있어요! 역으로, 코바야시상은 「실제연령으로 보이고싶어」라는 기분은 있나요?

  코바야시 음. 「고교생이에요」라고 말하면 놀라는 일이 있어서, 아직 고교생으로 보여지고싶다라고는 생각해요.


-꺅꺅하는 일은 없는거네요.

  코바야시 없네요 (웃음).


-둘은 어떤 때 텐션이 오르나요?

  하라다 엄청 혼나고 난뒤에도. 소프트크림이라던가 마카롱이 눈앞에 있으면 미소가 나와요 (웃음).

  코바야시 저도 달달한 게 눈앞에 있으면 조용히 기뻐해요.

  하라다 맞다. 제일 텐션 오르는 건, 「꿈의 나라」일지도 모르겟어요.


-아~. 코바야시상도 「꿈의 나라」에서는 텐션 올라가나요?

  코바야시 네. 텐션 올리가요.

  하라다 어제도 둘이서 「꿈의나라」랑 먹을거 얘기만 햇지.

  코바야시 응.


-그렇게 이야기가 많아지나요?

  하라다 스마트폰에서 맛있어 보이는 것을 조사해서 「봐봐~」라고 말하거나,

           「꿈의나라」의 귀여운 카츄샤의 영상을 켜서,「봐봐~」라고 이야기해요 (웃음).


-「꿈의나라」에는 카츄샤를 쓰고계신가요?

  하라다 그렇네요. 친구들과 커플로 카츄샤를 쓰고, 팝콘바구니를 매고.


-코바야시상도 그런 스타일로?

  코바야시 카츄샤를 낄때도 있지만요... 기본적으로는 가족과 가기때문에, 맞추는건(웃음).


-둘은 공통점이 있나요?

  하라다 학년은 다른지만, 지금은 둘다 17살이에요.


-17세은 아이돌이 제일 빛나는 연령이라고도 하잖아요.

  하라다 솔직히, 「세븐티~인」이라는 울림뿐이지않아?

  코바야시 음. 단지, 정신면에서는 어른이 되고싶은데, 연령은 17,18세인채가 좋겟다 라고 생각해요.

  하라다 저도 17세에서 멈추면 좋을지도.



약한소리를 하지않아

배우는 것의 경험이 풍부


-저는, 약한 소리를 내지않는 것이 둘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해요.

  하라다 그렇네요. 확실히 유이퐁은 엄청 강해라고 생각해요.

           자신에게 엄격하고, 억지를 부리는 것도 본적이 없어요.


-코바야시상으로써는, 그런 감정은 밖으로 내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코바야시 음. 어떨까요. 아오이도 할일을 하고, 불만은 말하지 않는 타입이에요.


-불만이 폭발할꺼같은 때는 어떻게하시나요?

  코바야시 멤버에게 말하는 일은 별로 없지만, 엄마에게 말하는 경우는 있네요.

  하라다 저도 열받을때는 집에 돌아가서 엄마에게 방~하고 이야기해서, 엄마가 만든 요리를 많이 먹고, 바로 자버려요 (웃음).

  코바야시 저도, 그럴때는 먹을려나. 엄청 사서, 엄청 먹어요 (웃음).


-「많은 걸 배운 일」도 공통점이라고 생각해서.

 코바야시상은 「습자, 영회화, 수학, 피아노, 육상」에, 하라다상은 「배구,수영,발레,바톤,그림그리기,영회화,차도,서도」를 배웠다는 걸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확실히 많네요.

  코바야시 초등학생때 주 5일정도는 학원을 다녓어요.

  하라다 저도 거의 매일, 무슨 교실에 다녔어요. 좋아하는 것도 있었지만, 싫어하는 것도 있어서, 왔다갔다하는 날들을 보냈습니다.


-코바야시상은 배우는 거에 좋아하고 싫어하는게 있었나요?

  코바야시 피아노를 배웠는데요,「절대로 잘치게되고싶어!」라고 생각했던 일이 없었어요.

              「일단은 가봐」라는 감각이였습니다 (웃음).


-「지기싫어함」의 이미지가 있어서 의외네요.

  코바야시 자신이하고싶어하는 일에 관해서는 지기싫어하는데요, 피아노는 그렇지않아서.


-기타랑 댄스는 좋아하니깐 추구하고싶다고.

  코바야시 그렇네요. 기타와 댄스는 힘내고싶어요.


-하라다상은 발래경험이 퍼포먼스로 살려지고있네요.

  하라다 얇게길게해와서... 저, 뭘 해도 울리지않고 날려버려요.


-아뇨아뇨아뇨. 투어에서 피로한 「발레와소년」에서의 댄스는 아름다웠어요.

  하라다 뭐라고할까..... 해본적이 없는 사람보다는 할수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잘하지도 못한다랄까. 「정말로 몸에 익은?」라고 들으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웃음).


-이야기가 커져버렸네요 (웃음).

  하라다 하지만, 지금은 배운 걸 잘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최신 싱글에서의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안심했어요(웃음). 둘은 9월26일에 행해졌던, 히라가나케야키의 Zepp Sapporo라이브에서 잡입레포트를 하셨네요.

 같은 스테이지에 서는 일이 많은 히라가나케야키의 라이브를 바깥에서 보는 일은 신선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코바야시 팬시선이 되버렸어요. 후후후후.

  하라다 항상같이 가까운데서 말할 때도 귀엽지만, 스테이지에서는 빛남을 내고있어서, 점점 라이브에 빨려들어갔습니다.


-「후타리세종」이나「손을 잡을까」라던가, 보통 한자케야키에서도 하는 곡을 퍼포먼스했었는데요.

  하라다 보면서 같이 춤췄지.

  코바야시 응. 「여기가 저희랑 달라」「나라는 이렇게 할꺼야」라던가, 그렇게 생각하는 일은 없었어요.

  하라다 같은 곡을 퍼포먼스해도, 히라가나케야키면 다른 색이 나와요.

           거기가 멋있구나하고.  그리고, 드라마촬영이 있으면서도 라이브 리허설도 있고 매칭드럼퍼포먼소까지 연습해서,

           솔직히 「대단하다아」라고 느꼈어요. 저도 뒤쳐지지않도록 힘내야지.


-한자케야키에서는 5번째 싱글 「바람에 휘날려도」의 선발이 발표되었습니다.

 하라다상의 2열째라는 포지션은 힘낸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라다 이야~. 뭐랄까~라고 생각해버리고말아요.


-자기평가가 낮은거뿐이에요.

  하라다 케야키자카의 2열째는, 그룹에 있어 큰 존재의 멤버가 서는 포지션이니까, 제가 있어도 되는걸까아하고 생각해버려요.


-네거티브가 엄청나. 투어에서도 코이케상과의 대칭으로 나긋나긋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잖아요.

  하라다 에~. 절대로 그런일없어요.


-정말 뭐라고 말해도 안될꺼같네요 (웃음).

  하라다 이제 부끄러울정도에요. 하지만, 세워주신이상은, 무언가를 힘낸다라던가가 아니라 자신의 할수있는 일을

            하나 하나씩해내서, 그것이 조금이라도 그룹에 공헌할수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코바야시상은 첫번째 이후로의 프론트네요.

  코바야시 「사일렌트마죠리티」에서 한번 프론트로 서서, 2번째부터은 뒤에 내려가서. 거기서 여러가지를 흡수해서 

               몸에 익힌 것도 있기때문에, 5번째의 기간에 발휘하고싶다라고 생각해요.


-「사일렌트마죠리티」때는 코바야시상이 별로 알려지지않은만큼, 발탁감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납득의 포지션이라고 생각해요.

  코바야시 「사이마죠」때는 저의 위치에 납득이 안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번에, 납득해주신 분들이 있는건 4번째까지 힘내오길잘했다고 생각해요.


-「바람에 휘날려도」는 지금까지의 표제곡과는 또 다른, 마음이 춤추고 싶어지는 곡이네요.

  하라다 댄스가 빠르니깐 외우기 이전에 먼저 할수있는가가 걱정이라. 거기에, 안무 외우기가 빠른 유이퐁이 눈앞에 있어요.

           「어떻하지~」라고 생각해가면서 MV촬영했어요.

  코바야시 빠른 템포의 댄스이니깐 어려운 부분은 많이 있지만, MV촬영은 지금까지이상으로 릴렉스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가 있는 곡이면, 어떻게해도 저희들의 기분도 무거워지기때문에.


-그 세계에 들어가버리는 거군요.

  코바야시 맞아요. 이번에는 곡의 분위기 그대로 즐겁게 했습니다.

  하라다 MV촬영 때, 후짱(사이토 후유카)이 뒤에서 엄청 소리질렀지.

  코바야시 응. 「후~!」같은 느낌의 리듬타는 게 가능한 곡이니깐.

  하라다 저도 외치진 않았지만,「이예~이예~」했습니다 (웃음).


-코바야시상도....

  코바야시 마음안에서는「이예,이예」했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