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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 graph. vol24 - 하라다 아오이 인터뷰
Trans/Magazine


빠져나간 midnight 

하라다 아오이 欅坂46 aoi harada


가련한 외모이며, 심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다.

정신적으로도 어른.

하지만, 아직 17세.

그룹에선 2번째로 연소자. 더욱 성장할거라고 생각한다 - 기대밖에 없다.


전호에 등장해준 사이토 후유카상이 「최근, 아오이가 대단해요」라는 이야기하여.

하라다나름의 케야키자카46의 이상상도 그리고 있다는 것으로, 먼저 거기부터 이야기해주셨으면 해요. 

「구체적으론 "이렇게 되고싶어"라는, 명확한 형태가 있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2년이나 활동을 하면, 멤버 각자의 꿈도 나오게되고,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고, 개별적으로 여러가지 것을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런 중에, 무언가 하나, 그룹에서 공통된 의식을 가지고있다랄까, 무언가 하나는 모여져있으면 좋겟구나 라는 생각이 제 안에 있어서.

역시 마음이 뿔뿔히 흩어져있으면, 하나의 작품을 만들 때라던가, 무언가 표현하는 것에 정리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런 걸 느끼게 된 여름의 전국투어에서의 분함이나 반성점을, 앞으로 활동해 가며 살려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투어가 끝났더니 5th싱글의 제작에 들어간다고 들어서, 개별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작품에 대해서는 같은 마음이거나....정말 작은 것부터, 무언가를 맞추어서 집중하고싶구나, 라는 이야기를 후짱(사이토 후유카)이랑은 이야기했어요.

아마, 그걸 이야기 해준거같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식의 변화는, 역시 투어 중부터 생기셧나요? 

「그렇네요, 투어가 여러가지 것을 생각하게 해준 계기가 되었어요. 역시 멤버랑 계속 있으면, 여러가지 과제가 보이기때문에.

좋은 의미로 개성이 강한 21인이 모여있는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깝고, 서로 맞지않는 일도 엄청 많지만, 어떨 때는 부딪치는 일도 있어서.

하지만, 부딪치는 것은, 타협하기 싫은 마음이 있으니까 라고 생각해서. 케야키의 일을 좋아하니까, 포기하기 싫은 거구나 라고 생각해요.」


단지, 좋아한다는 마음은 같다고하더라도 케야키자카46의 활동에 전념할수있는 멤버와 학업이 있는 멤버는, 어딘지 모르게 관련하는 법이 달라지는 걸

까나 라는 인상이 있는데요. 그 쪽에 대해서는요? 

「분하니까 별로 인정하고싶진않은데요(웃음),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의 차이가 없다고는 말할수가 없어요.

하지만, 1일 24시간 중에, 케야키자카46의 활동에 소비하는 시간이 전업하는 멤버보다도 한정되어있는분,

학업과 양립하고있는 멤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 노력하고있다고 생각해요.

나-코(나가사와 나나코)짱은, 블로그라던가 메세지의 갱신율이 그룹 내에서도 톱클래스고요.

솔직히, 저도 「전념할수있다면」라고 생각할때도 있었는데요, 자신이 학업과 양립하는 길을 선택하고 케야키의 활동도 시작했기때문에,

제대로 책임을 가지고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런 하라다상의 "보이지않는 노력"을 보고있던 사람이 있었는지, 5th싱글 「바람에 휘날려도에서는, 처음으로 2열째의 포지션이

주어졌네요. 그 위치에 서보니, 무엇을 생각하셧나요? 

「자기자신의 포지션에 관해서는 3장째(= 『후타세종』)부터 계속 복받고있다는 느낌이여서, 어느쪽이라고 하면 『여기에 제가 서도 괜찮을꺼나?』라고

생각하는 쪽이 강할지도 모르겠어요. 제 자신, 무언가 뛰어난 재능이나 특별한 것이 있는 편이 아니라....

하지만, 지금의 포지션을 받은 이상은, 누가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찬스를 받은 것에 감사하고, 최대한 힘내서 인정받을수받게 없다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단지 케야키자카46의 경우, 소중한 건 포지션보다도 포메이션과 퍼포먼스라는 것도 있네요. 

「확실히 그렇지만요.... 『후타리세종』에서 프론트에 섰을때는, 역시 매번 긴장했어요.

관객분의 시선을 직접 받는 압박이, 생각했던 것보다도 컸어요.」


그런데, 벌써 「후타리세종으로부터 1년이 지나네요. 먼가 빠르네요.... 

「방금까지 멤버랑도 같은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세종』의 제작을 했을때,『벌써 겨울이 와서, 해가 지났다』 같은 걸 말했어 ,라고 신나했어요(웃음).

『2년전의 지금쯤이, 레슨이 막 시작했을때네. 그리워』라면서 웃었는데요, 저, 중3 이였잖아요. 

먼가, 정말 시간의 흐름이 너무 빨라서 가끔 마음이 따라가지 못할때도 있어요.

조금 전에는 "신인그룹"같은 의식이 어딘가에 있어서, 거기에 기대어가는 부분이 제 안에는 있거나했었는데요,

이제 그런건 말할수없고, 당연히 허락할수 없으니, 제대로 해갈수밖에 없으니깐요.

그렇다고 해서, 거만을 부리는게 아니라, 초심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않고 활동해가는 것이 중요하구나 라고,

결성부터 2년이상의 활동을 지나, 지금 다시한번 그런 생각을 강하게 하고있어요.」


이전부터 안쪽은 어른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점점 더 제대로 하고 계시네요. (웃음) 

그런데, 2년 함께있어도, 아직 멤버의 새로운 면 등을 발견하거나 하시나요? 

「그렇네요, 역시 투어라던가에서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이 아이는, 이런 면도 있구나』라는 곳이, 여러가지로 나오네요」


구체적으로 멤버의 이름을 말하신다면? 

나-코짱의 노력가적인 면이 대단한 부분, 이네요. 『불협화음』쯤에, HKT48상의 "껌 록페스"에 출연하게되었는데요,

나-코짱은 자지않고 혼자서 댄스를 연습하고있었어요, 댄서상의 영상을 참고로 해가며. 투어 첫날 전에도, 안무를 계속 연습하고 있어서.

그런 모습을 보고있으니, 존경하는 마음이 강해져갔어요.

그것과.... 투어중에 느낀 건, 케야키의 멤버는 모두 마음이 상냥하구나 라는 것이에요.

누군가가 우울할 때, 그 아이랑 같은 기분이 되서 생각해버려요. 그래서 울어버린다거나, 함께 우울해진다거나 해버려요.

하지만, 그걸로 퍼포먼스에 영향이 나와버린다거나 하면 안되기때문에. 그런 부분도.... 여러가지로 생각한 여름이였어요.


그렇군요. 나가사와상이나 멤버의 일은 잘 전달되었어요. 그럼, 하라다상 자신은 어떤 노력을 해서, 어떤 그룹으로 어프로치하고 계신가요? 

「저요? 저는 『무언가, 이것을 힘내자』라고 생각하면, 그것뿐만이 되버리는 성격이에요. 물론, 하고싶은 일은 있지만,

엄청 큰 목표는 아직 세울 수없어서, 먼저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할수잇는 범위에서 최대한 힘내자 라는 느낌이네요.

예를 들면, 오늘 같이 잡지의 촬영에 불러주실때에는, 본방에 맞춰서 컨디션을 조절하거나, 원하는 것에 답할수있도록 준비를 한다거나.

그래서, 하나 하나의 일을 소중히해서, 정중히 일에 임하는 것이, 지금 자신의 방법이에요.

블로그도 될수있는 만큼 갱신하고싶은데요, 가끔 기간이 빌 때가 있는데요.

그래도, 그건 학업과 양립하기 위해, 자신만의 밸런스를 잡는 방법이에요.

무리를 해버려서, 모든게 싫어져버리는게 제일 싫으니깐, 자신이 할수있는 범위에 최대한 일을 하자 라고 정해서.

그러니, 할수있을 때는 블로그도 갱신하지만요, 어려울때는 『죄송해요』라고. 그런 생각을 팬 분들에게 이해주셨으면, 기쁠거같아요.」


제대로 셀프컨트롤이 되시는 군요. 

「옛날부터 무리해버리면, 도중에 던져버리고마는 타입이에요.

그래도, 완전 무리하지않고는 무언가를 달성할순없으니깐, 자신이 할수있는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면서, 해나간다는 느낌이네요(웃음).」


너무 힘내서 망가져버리면, 본말전도니깐요. 

「그래도..... 망가져버릴 정도 힘내지않으면 안될까나하고, 주변의 멤버를 보고있으면 생각해버려요.

재능이 있는 멤버가 많고 거기에 노력도 하니깐, 재능이 없는 자신이 쫓아가기위해서는 배로 노력하지않으면 안된다라고.

각자, 어딘가 뛰어난 부분이 있는데, 저에게는 아직 없기때문에, 무언가 하나 장점이나 강함을 가지도록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요즘 최근에 되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자기평가가 너무 낮지않은가, 라고 생각하게되네요. 

불협화음」에서의 "아오이야구라"에서 존재감이 눈에 띄거나 하잖아요. 

「그것도 TAKAHIRO선생이 주신 찬스였기에, 『힘내서 흔적을 남기자』라고 임하게되었어요(웃음).

3장째의 히라테의 옆의 포지션에 서게되어서, 4장째에서 3열에 가게되었는데요, 자신의 노력으로부터 생각하면 어쩔수없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어서. 하지만, 3열째에서도 정중간을 맡게되어서, 거기서 엄청 복받고있구나 라고 생각하게되었고,

"야구라"의 안무까지 하게되어서. 『불협화음』 중에 보여줄수있는 장면의 하나라도 생각하고있어서, 매번 정신을 제대로 잡고 하고있는데요,

우리 엄마는 테레비를 보면서 『떨어지지않을까나, 괜찮을까나, 불안불안해....』라고, 항상 생각하고있다고 말하고 있었어요(웃음).

하지만, 눈을 끄는 장면이 되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거기에 더 이 곡을 달아오르게한다는 기분으로, 실은 퍼포먼스하고 있었어요.

물론 그 부분만에 중요하단건 아니지만, 자신의 부분에서 인상을 남긴다면, 그룹에 조금이라도 공헌할수있다고 해서.

그런 생각이, 그 "야구라"의 안무에는 있거나 합니다.」


케야키의 멤버는 잘 「이기러 가자」라고 말하는데요, 역시, 모두 지기싫어하는 성격이겟네요. 분명. 

「지기싫어하는 아이가 많네요. 케야키는 개인전은 별로 강하지않은데요, 그룹이 되면 지기싫음이 맥스가 되는 기분이 들어요(웃음).

그게 일체감으로 연결되서, 퍼포먼스를 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끄는 매력이 되면 좋겟구나 하고 생각하는데요....」


케야키자카46는, 이른바, 업계내에도 팬이 많은데요, 그건 역시 곡과 퍼포먼스의 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식으로 그룹을 평가해주셔서, 엄청 기쁜데요, 개별적으로는 아직아직이라고, 자기자신은 생각해버려요.

그렇기때문에, 그부분은 좀더 힘내고싶어요. 일반적으로는 히라테의 그룹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해서요. 

단지, 역시 히라테는 대단해요. 정말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네요. 1장째부터 5장째까지, 전체 곡에 각자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잖아요.

어디가 특기라는 게 아니라, 어느 것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역시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가끔은 최연소 같이 되어버려요. 와-와-캬-캬-뛰어다니거나, 어리광을 말하거나.

그럴때, 『귀엽구나, 역시 연하구나』라고 생각해요(웃음).」


나이값에 맞다,고(웃음). 

「오해를 무서워하지않고 말하겠는데요, 보통의 하라테랑 저라면, 히라테의 쪽이 애기같아요, 라고 저는 생각합니닷(웃음).」


그런 걸로 해두죠(웃음). 

그런데, 5th싱글도 또 좋은 곡이 모였네요. 거기에 신경지이기도 해서. 

「엄청 기본적인걸로, 이제와서 말할 것도 아니긴한데, 케야키의 곡의 세계관은 아키모토(야스시)선생님이 써주시는

멋진 가사에 의한 부분이 크기때문에, 그 강함을 살리지않으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또 새롭게 했어요.

그리고, 정말로 어떤 곡도 가사와 멜로디가 엄청 좋아서, 욕심을 말하자면 표제곡뿐만 아니라, 커플링곡도 포함해서,

많은 분에게 들어주셨으면. 이번에도 『피뢰침』이라는 커플링곡이 엄청 좋아서, 그거야말로 "케야키다움"넘버 라고 생각하니깐,

많은 분에게 좋음이 전달되면 기쁠거같아요.」


해외의 분들에게도 들어주셨으면 하네요. 

「네, 언젠가는 아시아투어도 나가고싶어요. 저는 홍콩이나 , 대만, 싱가폴... 가보고싶네요.

하지만, 혹시 정말로 가게된다면, 언어의 벽을 시작으로 과제가 보일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단순히 『해외 투어에 가고싶어』라고 말하기만해서는 실현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역시 개인개인이 노력하지않으면 안되는거야 라는 이야기는 멤버랑 하고있어요.」


그런 생각을, 모두 앞에서도 말할수있도록 되었나요? 

「아뇨, 아직 전원 앞에서는 말하지 못해요. 하지만 투어이후, 개별적으로 이야기하는 멤버는 늘었습니다.

유이퐁(코바야시 유이)이나 오제키(리카)랑도 말하고요, (우에무라)리나짱이랑은 관계없는 이야기도 포함해서, 많이 이야기합니다(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멤버랑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게 된 여름이엿구나 라는 실감이, 자신 안에서는 크네요.」


17세의 여름은 평생 잊을수없겠네요. 

「네. 하지만, 벌써 고2도 반정도 지나서.... 시간이 지나는 것이 너무 빨라서 어떻하지라는 느낌이네요~,정말」


계속 17세이고 싶으신가요?

「음~, 세븐틴이라는 울림은 좋은데요, 그것뿐이라는 기분도 있어서.

옛날부터 혼자서 외식이라던가 전혀 다니는 타입이라서, 특별히 무언가가 변한다는 것이 없는거 같아요.

멤버와 함께일 때의 혼자는 싫어하는데요, 보통의 행동에서 혼자는 전혀 괴롭지않아서, 오히려 특기랄까.

자기가 말하는 것도 뭔가싶지만, 꽤 그런부분에서 마이페이스에요.

초조하면 얼굴에 나온다고 엄마에게 들어서, 기본적으로는 마이페이스로 편하게 해가자 라고 생각하는데요,

역시 멤버를 보고있으면 초조해지네요. 그래서, 조금씩 스토잌(금욕적,절제적)하게 되자 라고 생각 중이에요.

오늘의 촬영도 『끝날때까지 참자』라고 아이스를 거절하고 왔기때문에,

돌아가면 엄마에게 사둬라고 해둔 걸 먹자 라고 생각하고있어요(웃음).」